박 시장은 "일반 시민들의 차량 의무 2부제는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다"면서도 "서울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시장은 "동계올림픽 경기는 평창에서 열리지만 전 세계 선수단과 정상들, 관광객들이 서울을 다녀가거나 머물러 공동 개최지나 다름없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도 강제 차량 2부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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