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수원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노란 배지를 달아줬습니다.
노란 배지는 아동 학대를 막으려면 아이들을 바라보는 주변 어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 1천400개의 노란 배지를 만들어 다음 달까지 아동 보육기관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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