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3시 10분께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23층 아파트 13층 김모(64·여)씨의 집에서 불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김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주민 55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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