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를 거부하자'는 글이 포털사이트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하는 토요일이며 인터넷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떠돌고 있는 '5.17 휴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등에 10대 중고교생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포털사이트 등에는 '5.17 전국 중고생 단체 휴교 시위' 등 내용의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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