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1일 양산시 상북면의 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양산시는 AI 발생농가를 기준으로 반경 3㎞ 이내에 있는 45개 농가에서 사육중인 126만 7천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살처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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