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원룸에 은신하면서 금고 속에 필로폰 504g(17억원 상당)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은 소량 단위로 포장돼 보관돼 있었으며, 전자거울과 타인 명의 휴대전화기 6대, 현금 1010만원 등도 함께 있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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