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인 손경이 씨가 광운대학교에서 성폭력 예방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운대학교] |
'#With you가 있어야 #Me too가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약 2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손경이 강사는 "성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기 몸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성폭력에 대해 배우고, 인지하지 않으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첫 번째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야 더 이상의 피해자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