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 서해안 전지역에 윈드시어가 발효된 어제(10일) 인천대교 남단을 지나던 1톤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대교 남단에서 1톤 트럭이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인천은 오후 3시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영종도에는 순간 초속 19.9m의 강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어제(10일) 오후 윈드시어(돌풍) 경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돼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중국남방항공 여객기 등 2편이 회항했습니다.
어제(10일) 순간 초속 30m를 넘나드는 강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