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감정결과 복어독 성분인 테트로도톡신이 변사자 한 명에게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정밀감정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 3자의 타살 혐의를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해 이들이 복어독 성분이 들어있는 약물을 함께 마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용된 약물의 출처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