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학교 측은 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5호관 전체 학생과 교직원에게 대피 경보를 발령하고 건물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또 가스가 누출된 3층 연구실을 환기하고 가스처
유해화학물질인 황화수소는 흡입하면 구토, 어지러움,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의 증세를 보인다. 지난 23일에는 청주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에서 청소를 하던 작업자들이 황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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