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이달부터 '부산 뚜벅이 여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사진제공: 부산시] |
부산시는 개별여행객(FIT)의 증가 추세에 맞춰 편리한 맞춤형 관광 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4개 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로 부산의 명품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안내한다. 또한 비콘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관광지의 관광안내 정보를 알림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고, 대표 관광지에 대한 항공 VR(가상현실)과 구남로·해운대해수욕장·달맞이고개 등 해운대 일대의 VR 기반의 뚜벅이 길안내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관광지를 미리 가보는 체험서비스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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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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