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씨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대한체육회 간부 46살 A 씨가 검찰에 송치되자 최민경 씨에 대해 관심이 쏠립니다.
최민경 씨는 1999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은메달, 3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2000년에서 2002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계주 종목에서는 한국 대표로 3차례 출전해 금
이후 프랑스의 일시 귀화 제의를 받아 2005년에서 2006년 쇼트트랙 유럽선수권 계주 2연속 준우승에 공헌한 후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최민경 씨는 대한체육회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회식 자리에서 여 간부 A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