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작전은 1950년 국군과 미군이 피난민과 함께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선박으로 철수한 작전이다. 이때 미국 상선 빅토리호에 올라 거제로 향했던 피란민 1만4천여명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도 있었습니다.
거제 포로 수용소의 모습으로 양손을 위쪽으로 올린 남자는 무기소지 검사를 받고 있고, 왼쪽에 앉은 헌병은 '포로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게로 포탄을 나르는 한국인 노무단의 모습입니다.
6.25전쟁 중에서 종교 행사를 챙기던 모습입니다.
한국 구세군이 공개한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생활이 담겨 있습니다.
6·25전쟁 참전 미군이 찍은 끊어진 공주 금강철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