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오감만족축제 포스터 [사진제공: 서울시] |
이날 오목교역 인근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는 청소년들이 양천문화원 사물놀이팀과 연합해 흥겨운 오프닝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 캠페인 활동 등으로 주제에 맞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경 다짐 퀴즈 ▲소녀상 역사 이해하기 ▲열쇠고리 메이커 ▲증강현실(AR) ▲프로그래밍 ▲캐릭터 손거울 ▲코딩 4차 산업 ▲토탈마마 ▲자석 만들기 ▲네일아트 ▲달고나 체험 ▲디퓨저 만들기 ▲보드게임 ▲에코백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의 심규보 대표와 걸그룹 '소녀주의보', 세월화 유가족과 함께 '청소년 토크콘서트'가 펼쳐지며,
사전 접수와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현재 청소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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