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운송거부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부산항의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의 25%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부산항의 물류 상황이 한계상황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주요 컨테이너 부두에서 선적이 취소되는 화물비율이 최대 30%까지
부산항 관계자는 "부두 기능 상실상태가 되면 수출입화물은 물론 환적화물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부산항의 신인도도 곤두박질 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물연대가 운송거부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부산항의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의 25%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부산항의 물류 상황이 한계상황을 넘어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