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만 봐도 시원해` [사진출처 = 연합뉴스] |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포항·창원(28.4도), 부산(28.1도), 대구(27.4도), 대전(27.0도), 광주(26.1도) 등에서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었다.
특히 일부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강수량은 속초 208.9㎜, 강문(강
서울을 포함한 내륙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발달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출근 시각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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