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참여 단체 명단에 직접 가입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단체명이 들어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수산회와 영화인 관련 단체 세 곳은 대책회의와 함께하는 천 839개 단체 명부에 이름이 올려져
한국수산회 측 관계자는 "대책회의로부터 가입 문의를 받지 못했다"며 "임의로 참가단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대책회의도 이같은 문제가 제기되자 자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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