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족 대이동에 대비하기 위한 점검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
먼저 24시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300만명이 이용할 에정인 명절 대수송 위기관리를 위해 여객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관제, 여객, 광역, 물류, 차량, 시설, 전기 등 철도 모든 분야에 걸쳐 24시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례사항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열차 운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차량 고장 시 응급조치를 위해 전국 51개 주요 역에 163명의 기동수리반을 운영하고, 전국 28개 주요 거점역에 비상대기차량 31편성을 배치한다. 신속한 사고 복구 작업을 위해 전국 주요 역에 복구 장비를 구비하고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도 철저히 갖춘다.
또 전국 철도역사 전체에 하루 1369명(연인원 8211명)의 안전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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