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충남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 6~7시 그칠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7.9도, 춘천 17.8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부산 19.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호남권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디지털뉴스국]
↑ 가을이 성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세계사격장 인근 하늘이 푸르다. 2018.9.4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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