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교 학생들이 뽑은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사랑해, 고생했어, 자랑스럽다"가 아닌 "네가 잘못한 거 아니야"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나도 듣고 싶었는데 들어보지 못 했던 말인 것 같고, 정작 내 아이한테도 "왜 그랬어" 따지기만 했지 이런 말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했던 말, 그리고 잊었던 말, 이젠 좀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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