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한국진보연대가 촛불집회 초기부터 불법행위를 직간접적으로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 두 단체 지도부에 대해 사법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한 근거로 진보연대가 발행한 '투쟁지침'에 "매일 촛
또 대책회의 사무실에서 확보한 '48시간 공동행동 제안'에는 가두행진을 계획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불법적인 촛불집회의 지도부 역할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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