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후 가정연합)이 오늘 (28일) 오전 UN창립 73주년을 맞아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UN73, 은혜를 잊지않는 효정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이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주제강연에서 "UN 참전국 16개국 청년들이 선의의 피를 흘려 한민족을 구했기에 이 고마움을 부모의 입장에서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던 2010년 16개국 참전국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면서 "참가정운동이야 말로 과거·현재·미래의 희망이며 구국(救國)·구세(救世)운동
본 행사에는 국민의례, 황보군 가정연합 2지구장의 개회기도를 비롯해 6.25참전 UN군 16개국의 은혜에 보답하는 리틀엔젤스 축하공연, 창설자 한학자 총재의 주제강연 등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가정연합은 2012년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참가정 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