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소방서는 지난 1일 서울 장지동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폭탄테러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사회불만 세력을 가진 테러범이 공연장 관람객에 테러를 일으켰을 경우 화재 대응부터 긴급 구조까지 메뉴얼에 맞춰 대응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해 구청, 보건소 등 23개 관계기관에서 6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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