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항 11㎞ 해상에서 4.9톤짜리 어선에 불
이 불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김 모 씨 등 2명은 배에 불이 나자 바다에 뛰어내려 부표를 잡은 채로 버티다 구조됐습니다.
김 씨 등 2명은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진해경은 사고로 인한 해양 오염은 없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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