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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는 서울·경기, 화재는 인천·경기, 범죄는 세종·전남이 상대적으로 양호

기사입력 2018-1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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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최근 3년 간 꾸준히 감소하면서, 지난해에는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별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8년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공개하고 있다.
교통사고, 자살 등에서 사망자 수가 꾸준히 감소한 반면, 화재는 최근 3년 간(2015~2017년) 증가(249명→291명→338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비교할 때 화재, 범죄, 생활안전은 양호한 수준이며,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분야 사망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시도별로 서울은 교통사고, 자연재해에 대해선 가장 안전했지만, 범죄엔 취약했다. 경기는 화재, 생활안전, 자살, 교통사고, 감염병에서 1등급(가장 안전도가 높은 등급)을 차지했는데, 화재를 제외한 4개 분야는 4년 연속 1등급이었다. 반면 제주(생활안전, 범죄)나 세종(화재), 전남(교통사고), 부산(자살)은 특정 분야에서 4년 연속 5등급(가장 안전도가 낮은 등급)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대구 달성이 범죄를 제외한 6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고, 경기 의왕(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과 울산 울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가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반면 서울 종로는 5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에서 5등급에 머물렀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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