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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북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발령됐다.
발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며,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로 측정됐다.
앞서 경기도는 전날 오후 중부권 16개 시·군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이로써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허파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치명적이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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