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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타살추정, "입 안에서 카드전표와 이물질…목 졸린 흔적"

기사입력 2018-12-24 08:40 l 최종수정 2019-03-24 09:05

이용원 타살추정/사진=MBN 방송캡처
↑ 이용원 타살추정/사진=MBN 방송캡처

광주의 한 성매매업소에서 60대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업주가 화재 전 타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어제(23일) 0시 57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3층 건물 지하 이용원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같은 건물 2층 노래방 업주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120㎡ 이용원 내실 20㎡ 태우고, 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침대 밑에 쓰러져 있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이불에 덮인 채 발견됐는데, 입속에는 구겨 넣어진 카드전표 2매와 소형 제습제(실리카젤) 등 이물질이 들어있었습니다.

시신에서는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입안에서 그을음 등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불이 날 당시 이미 숨져 있던 것으로 경찰

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이용원의 간판을 내걸었지만, 이용원에는 침대 6개가 놓여 있어 퇴폐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손님으로 온 남성이 살인을 저지른 뒤, 불을 질렀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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