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짱소방관 2019년도 달력 모습 [사진제공: 소방재난본부] |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강성심병원(영등포구 소재) 본관 로비와 화상센터 병실에서 열리며, 달력 제작·판매를 주관한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와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과정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 해 온 오중석 사진작가, 김준완 GS SHOP 상무, 그리고 한림화상재단을 대표해 윤현숙 한림화상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판매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다. 지난 현재까지 기부금 전액은 의료취약계층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됐다. 올해까지 4년간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금 혜택을
올해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기부금액은 20일 현재 판매수익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등을 합쳐 총 9017만원이다. 소방재난본부는 달력판매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9일까지의 추가 기부금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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