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미세먼지 관련 주의보가 316회 발령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무려 2.4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물론 기준이 강화된 영향도 있지만 올해 미세먼지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일수도 작년보다 더 늘었고요.
삼한사온(三寒四溫)은 옛말이고 요샌 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삼한사미(三寒四微)가 정설이죠, 오늘은 추워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미세먼지만큼이나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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