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달 옆에 떠 있는 작은 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벽에 달 옆에 보이는 작은 별은 금성입니다. 우리말로는 샛별이라고 부릅니다.
금성은 지구보다 공전궤도가 작아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을 따라 다니는 것으
금성은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가장 오래 관측할 수 있습니다.
금성은 지구의 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 30억 년 후 지구의 바닷물이 모두 증발하고 지구는 금성의 복사판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