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영동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오전 8시 5분쯤 SNS를 통해 "화재 진압 완료되었으나 관련 처리로 1,2차로 계속해서 차단 중"이라며 "여파로 후미 천호대교 진입 이전부터 정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