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혜택이 눈길을 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이 오늘(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10% 할인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월별 할인구매 한도액이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는 내달 20일까지 적용된다.
10% 할인된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우체국, 시중
단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1400여개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그리고 18만 여개의 가맹점이다.
자세한 사용처는 '전통시장 통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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