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원조 격인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신모델은 3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쌍용차는 오늘(28일)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한 신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하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새로 탄생한 코란도가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술,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부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
이어 "새로운 코란도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며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