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전문가가 포함된 검찰 미래위원회(위원장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가 14일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발족식 및 위촉식을 열어 윤성식 위원장(66)과 이국종 아
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50), '재심 사건 전문' 박준영 변호사(45·사법연수원 35기) 등 외부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법조계·학계·언론계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한 미래위는 검찰 제도·업무 등과 관련해 개혁 방안과 추진 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성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