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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농·축협 1114곳, 수협 90곳, 산림조합 140곳 등 1344개 조합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3474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거인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미지참 시에는 투표할 수 없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관위는 선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민에게 생생한 투·개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투
당선자는 늦어도 밤 11시쯤 대부분 결정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 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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