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가 청년취업아카데미 '엔터비즈니스 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RBW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엔터업계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는 과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취업을 위한 실무경험을 쌓으려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주 3~4회 총 45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들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홍보 이론 교육은 물론,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A&R 실습을 위한 음원 제작
본 교육을 총괄하는 김진우 RBW 대표는 "본 교육을 통해 매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만나고 있어 뿌듯하고 보람된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