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3시 주요뉴스

▶ 금리 동결…"내수부진 성장 둔화"기준금리가 연 5.25%로 동결됐습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내수부진으로 경기가 둔화되고 물가도 상당기간 오를 거라고 밝혔습니다.▶ 추경예산 '표결 강행 여부' 주목추경예산 여야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후 협상을 해보고 표결처리를 강행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정일 회복 중, 평양 이상 없어"김정일은 부축하면 일어설 정도로 회복 중이며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평양 시민과 관리들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라고 유엔기구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대형 백화점 불공정거래 과징금롯데와 현대, 신세계 불공정거래에 대해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7억 2천만 원, 현대와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3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일본·인도네시아 잇따라 강진일본 홋카이도 동남쪽 태평양에서 리히터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직 특허청장 '정치권 로비' 의혹횡령혐의로 내사를 받는 전상우 전 특허청장이 변리사법 개정을 위해 국회의원 등에게 로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빼돌린 사실이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현금영수증 30조 육박…41%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이 3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연말정산 혜택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면서 일 년 전보다 41% 넘게 급증했습니다.▶ '청년 리더 양성' 5년간 1조 지원정부는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미래산업 청년 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앞으로 5년 동안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