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사업지구의 한 세입자가 오늘(10일) 오후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4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재개발 사업지구 내 거주지에서 세입자 A 씨가
A 씨는 집에서 나온 뒤 조합원 사무실로 이동해 재개발사업 조합장과 대책 마련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세입자인 A 씨는 건물주 겸 조합원과 이주비를 두고 갈등을 빚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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