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연휴 첫날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서면서 전 구간이 원활한 소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보다도 차량이 적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성섭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고속도로 소통 상황이 원활하죠?
【 기자 】
그렇습니다.
고속도로가 그야말로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평소 주말보다도 교통량이 적은 수준입니다.
그럼 고속도로 CCTV 화면을 보면서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역시 양방향으로 차량 흐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으로 차량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 귀성인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앞으로 10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역 귀성 차량은 8만 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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