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비슬산 참꽃문화제 홈페이지 캡처] |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개막 축하 공연, 참꽃 생활 예술 페스티벌,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 가요제, 홍보·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일 오전 비슬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인근 공터에 마련된 주 행사장에서 산신제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19인분 참꽃 사찰 발우 주먹밥 나누기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1일 오전에는 색소폰 마운틴, 영남판소리보존회, 루비노벨리댄스, 한효익마술단 등이 출연하는 참꽃 생활 예술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엔 주 행사장에서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가 진행되고, 가수 김용임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달성군 관내 식당이 참여하는 '
휴양림 입구 공영주차장(해발 450m)에서 대견사 입구(해발 1007m)까지 약 6㎞ 구간에는 셔틀버스와 전기차가 운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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