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민 공포 확산…식약청 늑장 대응
국내에 유통되는 과자에 이어 외국산 사료 원료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돼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의 늑장 대응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 경제살리기 '초당적 협력' 합의
이명박 대통령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오찬 회동을 갖고 경제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현안에서는 입장차이만 확인했습니다.
▶ 종부세 정부안 수용…최고위 내일 결론
한나라당이 일단 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안에 대해 정부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최종 입장을 정할 예정입니다.
▶ '키코' 피해 눈덩이…피해 확산 우려
환율변동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가입한 '키코'로 인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 은행권까지 연쇄부실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1인 세 부담 467만 원…31만 원 증가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은 467만 원으로 올해보다 31만 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불법 사채·청부 폭력 집중 단속
정부가 연말까지 불법사채업과 청부 폭력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검찰과 경찰, 금감원, 국세청 등을 동원해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 부시 "심각한 위기 구제금융 필요"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 방송된 TV 생중계를 통해 미국
▶ 내년 초부터 비자 없이 미국 여행
한미 양국이 범죄자 검색 문제에 합의해 비자 면제 실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내년 초부터는 비자 없이 미국 여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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