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유형은 개인파산이 6만 8천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회생 7천636건, 워크아웃 4천621건 등이었습니다.
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채무조정 신청액은 올해 4월 말 기준 1조 2천812억 원을 넘었습니다.
센터는 "채무조정 서비스를 받은 시민 대다수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이하였다"며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다다른 시민이 채무조정 상담을 요청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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