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복권(로또)을 살 수 있는 판매점이 2400곳 가까이 늘어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19∼2021년 3년간 전국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총 2371곳 추가 모집하기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추가 모집하는 것은
이번 추가 모집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우선 계약대상자는 물론 차상위계층도 포함됐다. 차상위계층 참여 비율은 전체의 30%다.
기재부는 6월 내 모집공고를 내고 전산 추첨 방식을 통해 판매자를 8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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