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 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바닥_브리핑]입니다. 노트북을 든 기자들과 그 가운데 앉은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의 모습인데요. 정 대변인은 어제 원내 대책 회의를 마친 뒤, 국회 복도 바닥에 앉아 회의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하루 앞서 나온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의 '걸레질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의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영수증]입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의 미국 내 매장에서 나온 것들인데요. 직원들이 고객명에 한국인 손님에겐 '재키 챈'을, 흑인에겐 인종 비하 표현을 썼습니다.
재키 챈은 중화권 스타 성룡의 영어 이름이죠. 피해 손님은 아시아인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단 의미를 담은 것으로 모욕감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음료 회사 측은 해당 직원들을 해고하고, 교육을 위해 잠시 매장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