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G20 공동조치 합의못해
미·유럽·신흥국 이해 엇갈려
선진 7개국과 G 20 회담이 잇따라 열렸지만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선언적인 성명에 그쳤습니다. 미국과 유럽, 신흥국의 이해관계와 당면 현안아 다르기 때문입니다.
- 모험기업가 브랜슨 버진회장
"지금은 모험할때 아니다"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할 영국의 브랜슨 버진회장은 지금은 냉철한 머리를 가져야하며 한 사업에 모험을 거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 미, 북 테러지원국 해제
북 "핵불능화 재개할 것"
북한이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20년만에 삭제됐습니다. 북한은 핵불능화조치에 다시 착수했으며 이달중에 6자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 국민연금 5,600억 손실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투자
국민연금공단이 신흥시장 주식에 투자했다가 4억 5천만 달러, 약 5,600억원을 손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액의 23%를 날렸습니다.
(중앙일보)
- "은행 달러빚 상환자금 전액 지원"
한·일 '800억 달러 펀드' 조성 합의
정부는 은행이 달러로 빌린 돈을 갚지못하면 외환보유액으로 100% 메워주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과 800억달러에 달하는 아시아공동기금 조성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 GM·크라이슬러 합병 추진
G20 "모든 수단 동원" 금융공조 원칙 합의
미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제너럴모터스가 3위 업체인 크라이슬러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 '20년 족쇄' 풀린 북…핵폐기까진 험로
이달 6자회담 재개될 듯
북한에 대한 미국의 테러 지원국 해제 조치가 20년 9개월 만에 단행됐습니다. 한반도 안보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 '청개구리 금리'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 이자 줄줄이 인상
한국은행이 9일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의 원화 자금 조달 줄이 꽁꽁 묶이면서 시중금리가 오히려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 북 테러지원국서 해제
6자회담 이달중 열릴듯
북한과 미국이 시료샘플 채취 등에 합의해 미
- "은행 외채상환때 외환보유고로 지원"
강만수 장관 밝혀
정부가 은행의 외화부채에 필요한 자금을 외환보유액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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