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개 권역(수도권, 충청호남권, 영남권) 9개 지역(서울, 고양, 성남,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8월과 올
해 1월에 이어 세 번째 행사이며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캠프를 통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배우고, 어린이 희망기업 운영 체험학습으로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