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만델 해안 모습 [사진= 노랑풍선] |
'슬로우팩'은 빡빡히 짜여진 관광일정에 따라 바삐 움직여야 하는 기존 패키지 상품과 달리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 숙박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서 보다 넉넉한 자유시간을 제공, 여행의 만족도를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질랜드 북섬 완전일주 9일'이 꼽힌다. 이 슬로우팩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직항 ▲활기찬 도시 및 평화로운 해변가 방문 ▲지열 지대 온천 및 마오리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캐세드럴 코브 해안, 핫워터 비치, 베이 오브 플랜티 등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어트랙션들을 즐기며 시내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자유시간도 빼놓을 수 없다.
아울러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타우포 호수를 방문해 뉴질랜드의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타우랑가 지역 내 새로운 관광지도
노랑풍선 관계자는 "뉴질랜드 북섬 대표 관광지인 오클랜드, 오클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데본포트페리가 포함된 일정으로 보다 폭넓고 깊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사계절 아름다운 나라인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