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사고로 근로자 A(43)씨 등 2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화학차 등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며 "폭발 규모가 크지 않아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
또 A씨 등이 전지 원료 배합기에 물과 망간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