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재혼한 부부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평균 1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자사를 통해 지난 2016∼2019년 3년 사이에 재혼한 부부 1000명(500쌍)을 조사해 16일 '2019년 재혼통계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 결과 재혼 부부의 평균 교제 기간은
평균값으로 낸 표준모델은 남성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일반 사무직원으로 나이는 45세, 연봉은 8000만원, 키는 174.7cm였다. 재혼 여성도 4년제 대졸 일반 사무직원으로 41세에 연봉은 4500만 원, 키는 162.0cm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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