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느 교회에서요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신도들이 눈치만 보고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손을 드셨대요.
목사님이 감격해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랬답니다.
그 할아버지가 힘없는 목소리로.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사랑하며 살아도 모자란 인생에
남을 미워하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여기는 뉴스파이터고요.
7월 10일 수요일 순서 시작하겠습니다.